[축구] 좋아한다..이런것들 땜에;;



환상 패스 festival~~출처는 playend.com~

by TAHO | 2008/06/20 16:51 | 트랙백 | 덧글(0)

[인터넷] 회원제 -쓰는 중

종종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원하는 정보를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회원제라던지...로그인을 해야 볼수 있다던지 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참 답답할때가 많다.

그런데도 버젓이 그 사이트는 공개되어있고 오픈되어있고 무료라고 말한다. 더더욱 화가 나는 일이다.

자신이 어디사는지 이름이 뭔지 몇살이며 무슨 일에 종사하는지까지 써야 하면서 그것이 공개되어있고

무료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방송국 사이트만 가봐도 대단히 우습다. 인터넷 실명제를 사용하는게

법적으로 만들어져있다면 모를까...그런것도 아니면서 로그인을 해야만 글을 읽거나 쓸수 있게 하는건

그 방송을 보고 온라인게시판에 의견을 내는 시청자는 자신의 개인 신상정보를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들

뿐이라는 거다.

다르게 얘기하면 자신의 신상정보와 로그인하는 시간을 아까워한다면 방송에 대한 의견을 낼수 없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올리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연령대는 상당히 낮다. 자신의 신상정보에 대한 개념

이 아직 서지 않은 사람이거나 정말 그 프로그램을 사랑해서 그런것이 아깝지 않고 뭔가 의견을 꼭 올려

야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 뿐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의견수렴이 이루어질 이유가 없고 후자의 경우에도

가능성이 희박하다. 방송이라는게 그런것 아닌가. 대세의 흐름이라는 것도 있고 미리 짜여진 편성이라는

것도 있는데 개인의 의견이라는게 얼마나 영향력이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시판

접근조차 회원제라는건 참 안타까운 일이다. 공중파 방송으로 나가는 프로그램 자체에는 그렇게 아무런

제제도 없이 아무나 볼수 있게 하면서 그것에 대한 의견이나 코맨트를 다는건 전부 신상정보를 팔아야

가능하다니..

어떤 카페에는 다운로더들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회원제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나뉜다. 헌데 준회원은

거의 게스트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공지사항등밖에 읽을수 없게 권한이 설정되어

힘들게 아이디를 만들고서는 일주일이나 기다려서 준회원승격을 받은것에 의미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정회원이 되려면 이렇게 저렇게 할일이 많다. 정보하나 보자고 이 뭐하는 짓인가 하면서

다른데를 찾게 되는건 당연지사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사회가 못믿을 만한 세상이 되어버린건지..

아니면 정보를 공짜로 얻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쁜건지..잘 모르겠다. 이러니 올리는 사람도 자신이 얻은 정보에

대해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공개하고 또 무언가 되돌려 받을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은 인기 연예인에 대한 정보나 사진들이 궁금하고 또 가지고 싶기도 해서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한 카페를 발견했는데 그 카페가 가장 믿을만 하기도 하고 크고 자료도 많을 것 같고

공식적인 카페라 여러모로 괜찮을듯 싶어서 들어가보았는데 회원제였던 것이었다. 단순한 궁금증으로


그냥 인터넷을 처음 하던 시절.. 아직 회원제가 만연하지 않던 정말 공개되어 누구나 정보를

보고 올릴수 있던 시절이 그리울 따름이다.

by TAHO | 2008/06/08 04:01 | 트랙백 | 덧글(2)

[콘서트] 부활 X japan~~~!!

한 일주일전에 들은 바로 나를 뒤집어지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이른바 x재팬의 재결성.(정확히는 뭐 재결성이라기보단 히데추모를 위해 콘서트를 한것이지만..)

루나시의 스기조가 마치 생전의 히데를 보는듯한 환상적인 연주를 했다고 하는데....

그냥 한마디만 하고 싶다..

아아~~~보고 싶다.


문제는 역시 이놈의 돈..

확 그냥 다 불싸질러버리고 보험료타먹고 싶기도 한;;

아으....이런건 가줘야 하는데.

더더욱 웃겼던건 그 기사를 검색해보다가 한번 스기조와 각트가 함께 엑스재팬과 공연했던걸(2005년)

이번에 나온 기사인줄 알고..

'끄아..각트도 나오네~~'

하면서 롱비치 애니메 엑스포 티켓을 구매하기 직전까지 갔다는 사실..

그래도 애니엑스포 홈피를 통해 아무런 난리가 없는걸 보고 살짝 눈치를 채고선

티켓사기 직전에 취소했다는...



으아...이쪽에도 그 홀로그램 장치(<--250억원 짜리)들고 와주세요~엑스재팬~

한국은 8월에 콘서트 한다는데..내한 방문 취소라곤 하지만 그래도 곧 할거잖아요..요시키상!

여기도 좀 봐줘요..먼나라긴 해도...

오기만 하면 무조건 콘서트티켓 혼자서 5장 정도 사줄께요~~ㅜ.ㅜ

by TAHO | 2008/06/07 13:37 | 쬐금쯔잘데기있는것들 | 트랙백 | 덧글(0)

감정과 이성..

이성으로 감정을 설득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감정은 이성을 설득할 필요조차 없다. 감정이란 것은 그냥 그대로 있는데

이성은 따라가게 되어있다. 물론 여기서 이성이란 이성이 하는 결정들을 말한다. 때론 매우 이성적이던 사람조차

자신의 감정이 만들어내버리는 결정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곤 곧 그 결정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오늘 나는 다분히 이성적으로 결정했다. 또 그 결정이 옳았다고 믿고 있으며..그것이 나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는걸

믿고..아니 알고 있다. 하지만 역시 찝찝하다. 감정이 만드는 결정에 따르면 아무리 아프고 슬프더라도 후련한 맛이 있다.

하지만 이성이 만드는 그것은 결코 그렇지 않다. 오히려 끝까지 감정의 고집에 이기지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다가

후회하게 되어버린다. 후회할걸 알면서도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이성의 승리다. 허나 승리라는 말도...좋은 결과라는 말도..

아무런 위로가 될 수 없다.

'그렇게 너말대로 해버리면 나중에 내게 얼마나 더 미안하려고 그러냐? 지금 내가 미안한걸로 끝내면 될 일이다.'

거짓말은 아니다. 거짓말은 감정에게나 통하는 단어다. 이제 감정은 한동안 힘을 쓰지 못할것이다.

이성이든 감정이든 할것없이 저마다 다 빌어먹을 놈들이다. 이기적이며 자신들 밖에 모른다.

아픈건 나다. 손해보는 것도 나다. 결정은 늬들이 해도 쓰레기같이 머리 처밖고 맨땅에 뒹구는건 내 자신이란 말이다.

한껏 소리친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또 시간은 원점으로 아무렇치도 않은듯 되돌려 놓겠지.

아무 의미 없다. 아픔도..손해도 결정도 감정도 승리도 이성도..내 자신도..내가 한 사랑도....

by TAHO | 2008/02/24 16:24 | 일기 | 트랙백 | 덧글(0)

[여행&콘서트] Tommy festival in KY2

아..이제 콘서트에 관한 얘기를 해야겠다.

아..그전에 숙소에 관한 것 잠깐...얘기를..


그냥 바로 던져지게 되는 짐들... 아..무거웠어~

작은 엘리자베스 마을에선 찾기 무지 힘든 여관.
호텔에서 자고 싶긴 했다만 dvd와 cd그리고 스트랩을 사는 바람에 예산이 맞지 않았다. 거기다 어차피
하룻밤 자는데 루이빌까지 다시 올라가서 호텔잡기는 싫고 비싸기도 하고..

저녁에 하는 콘서트 준비를 위해 짐정리를 하고 저녁을 먹고,(캔터키가 본 고장인 KFC를;;)

자자..각설하고 어서 콘서트 장으로~


이곳이 바로 전 글에서 게시했던 john hardin 하이스쿨의 공연장~
학교에서 콘서트를 한다고해서 별로로 생각했다만...사운드시스템은 여느 뮤지컬극장이나 대 강당 못지 않았다.


첫 인사는 이 콘서트의 총 책임자인 에디 아저씨(Eddie mattingly).
멘트도 멋지고 수염도 멋지고 복장도 멋있게 입고 나와 얼마 말 안하고 바로 토미를 소개시켜줬다.


예~~ 토미아저씨의 나오자마자 에디아저씨에게 잘 들어가라고 손짓 하시네요. 매너 좋으십니다요.
뒤의 점보기타가..강력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50mm로 찍은 거라 좀 먼감이 있지만 검은 여백이 오히려 더욱 맘에 든다.
아래는 포토샵으로 확대~~

곡은 Ruby's eye 와 Dixie macguire와 classical guitar..등등 마음에 쏙 드는 곡들만 골라서 쳐줬다.
Borsalino도 쳐줬던 듯..으음 벌써 2일이 지나서 가물가물하지만 ...
Lizzie Watkins(토미아저씨의 약혼녀) 약혼녀 이름도...elizabeth..마을이름과 같다;;;;
그 분과 노래도 부르시고..(Lizzie = Elizabeth)



                                      (클릭해서 보세요))   위에..

콘서트 샷 몇개~~보너스~



왼쪽에 있는 사람은 콘서트에 계획되어있는 Hot club in Nashville의 리더 리차드씨. 역시나 무지 잘 친다.
토미와 기타 두대로 환상적인 연주를 해주었다.


Hot Club in Nashville 과의 합주~~ 토미아저씨는 저기 뒤에서 드럼을 잡았다. 드럼도 확실히 수준급!!
역시나 환상의 percussion과 beat 감각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공연 중반부터는 이분들이 거의 시간을 잡아드시면서 째즈음악을 선보였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의외로 좋았다.
특히나 저기 John의 바이올린 연주는 정말 대단~~ 그래도 거의 같은 분위기의 연주를 5개 이상 듣기란 이밤에
살짝 지루했었다. 토미만큼 흥을 돋구고 분위기에 따라 재밌게 콘서트를 이끌어가는 사람도 없다는 사실(솔로기타임에도)
에 정말..다시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더더군다나 자신의 콘서트중 후배들(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 주목받지 못하는 실력있는 음악가들을 뒤에서 응원해
주고 자신은 스팟라잇을 덜 받는 겸손하고 진취적인 모습에도 모두들 반한듯..win win 정책이라고 하나..으음.

한참 저렇게 연주가 되어서 많이 지루하다가...아니나 다를까 그냥 끝내는 듯한 분위기로 가고...
결국 콘서트가 끝나는듯 했다. 허나 사람들이 차마 발을 띄지 못하고 토미아저씨를 외쳐대니...팬서비스차원인지..
아니면 정말 계획에 있는것인지 모른채 토미아저씨의 명곡 Angelina를 마지막으로 쳐줬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아침에 토미가 workshop때 언급했었던 Angelina에 관한 이야기. 자신의 8살난 딸(Angelina)이 영국에 가있는터에
많이 보지 못해 딸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만든 것. 그리고 멜로디 자체가 an-gel-li-na 의 음을 그대로 따서
작곡한것이라며 가사를 살짝 붙이며 불러줬는데 6시간이 지나 콘서트를 하시기 전에 전 measure에 가사를 붙이신듯~

안젤리나를 그리워하며 직접 라이브로 노래하신후 시작되는 정말 환상적인 연주로 콘서트를 마무리 하시고..

저녁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중도에 한번 쉬고 계속되었던 정말 멋진 밤이었다.

여관으로 돌아가 잠을 자고 아침에 마을 사진좀 찍고 컴백홈~~

마을사진 몇개~~


클릭하면 역시 크게 볼수 있슴다.


나의 하룻동안 발이 되어준 렌트카~..


313번의 환상적인 풍경.. 돌아가는 길에 한컷~

루이빌 공항에 맘에 드는 벽광고도 한컷~


잘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다. 헤효~
그래도 전부다 버리고 오진 못한듯 하네..에이구.

by TAHO | 2008/02/08 13:08 | 쬐금쯔잘데기있는것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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